[내돈맛집] 스타벅스 5월 음료 신메뉴 - 씨솔트 카라멜 콜드 브루

안녕하세요, 
오늘은 우리 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마시는
커피 브랜드 중 스타벅스의
시즌 신메뉴를 마셔본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.
 
새로운 시즌 메뉴가 나오면
도장을 깨듯이
"어떤 맛일까" 궁금해서
매월 꼭 한가지씩은 마셔보는거 같아요 🙂
 
이번 5월에 처음으로 시도해 본 신메뉴는
"씨솔트 카라멜 콜드 브루" 인데요,
늘 마시던 벤티 사이즈로 시켜보았습니다~
 

여유롭게 커피숍에 앉아
창밖을 바라보니 멍때리기 너무 좋은 날입니다.
사진 한장 찰칵!!~ ^___^
인증을 마쳤으니 커피 맛이 어떤지 마셔볼게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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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~?
보드라운 입자의 소프트하게 얹혀져
흘러내리고 있는 이거슨...
솔트 크림폼인가요?

 

 
빨대를 사용해 크림폼만 먹어봤는데요,
단짠의 정석 처럼
솔트 카라멜 맛과 향이 어우러져
자꾸 찍어먹어보게 되네요ㅋㅋㅋㅋㅋ😛
(역시 살찔 것들은 참 맛있습니다.... ㅠ.ㅠ)
 
그래서 눈 딱 감고 휘히릭~~
다 섞어 마셔보았는데요.. 음...

믹스된 상태도 그렇고
어디선가 많이 마셔본 맛인데..
음...
카라멜 마끼아또 느낌이 나는군요!!🤭
ㅎㅎㅎ
 
사실 저는 카라멜 마끼아또 보다
당도가 더 강한 느낌이었어요~
단맛에 짠맛이 더해지면 더 달게 느껴진다고 하잖아요?
 
스트레스가 너무 심해
달달함으로 무언가 채우고 싶을 때,
씁쓸한 맛이 안땡길 때,
한번쯤 다른 새로운 걸 마시고 싶을 때,
그럴때 한번씩 마시면 당도 채워지고 좋을듯한 맛입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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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가지 팁이 있다면,
(주문하고 알았는데요)
시럽의 달기 조절이 가능하다고 하니까
참고해서 주문하시면 좋을듯 합니다.
 
다음번 주문에는 저도 시럽 한번을 줄여서
고소한 맛을 느껴볼까 해요~ 😊
 
새로운 시즌 메뉴도 마셔보고 싶은 5월,
글을 읽어주신 분들

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라면서
다음에 또 만나요!! 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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